본문 바로가기
728x90

코노피튬2

코노피튬 롱기브랙테툼 안녕하세요~ 식집사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한가롭고 여유로운 주말 오후시간에 인사드립니다. 오전에는 여러가지 일을 하느라고 조금 분주했는데 이제서야 커피한잔 하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를 내리면서 문뜩 들은 생각.. 이제는 아이스를 마셔야할때가 되었구나! 점심때쯤 잠깐 소나기가 내렸었는데 그로인해서 세상이 사우나 찜통으로 변신한것 같습니다. 어찌 이렇게도 습하고 끈적끈적 거리는것인지... 우리나라 여름이 점점 견디기 어렵게 습해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식집사가 키우고 있는 대부분의 식물들은 습기에는 취약한데, 몇년전부터 여름이나 장마기간마다 식물들이 물러서 저세상 가는것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인간이 지구를 아프게 만들고 있고, 그 지구가 식물 뿐만 아니라 인간을 아프게.. 2022. 6. 18.
코노피튬 마니어리아넘 적화 안녕하세요~ 반려식물 이야기의 식집사입니다. 오늘은 코노피튬 마니어리아넘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코노피튬 마니어리아넘은 2018년도에 제가 다음 카페 라산이네에서 아래 사진속 시뻘건 꽃 사진을 본 후, 심쿵하여 냅다 달리기해서 돈주고 얻어낸!!! 마니어리아넘입니다. 사고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판매할 수 있는 식물의 갯수가 적다면, 이런 달리기 시스템으로 식물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신상 식물들과 아주 인기있는 식물들은, 돈이 많다고 해서 구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판매자도 돈을 많이 준다는 구매자에게 판매하지도 않구요. 장사 하루, 이틀 하는거 아니기 때문입니다. 식물 판매자가 '오늘 밤 10시에 식물을 판매합니다' 라고 띵동~ 공지를 올리면, 준비를 해야합니다. 10시 판매 예정이면 판매자는.. 2022. 6.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