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맥주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 라거 후기 수입맥주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엄청 무덥잖아요? 이렇게 더울 때는 소주보다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퇴근해서 집에 오자마자 맥주 한 캔을 냉동실에 넣어두고 씻어요! 씻는 동안 맥주가 시원해지겠죠? 시원하게 에어컨 앞에서 차가운 맥주를 오들오들 떨면서 마시면 하아~  극락입니다! 하루의 피곤함이 씻은 듯이 확 풀리는 느낌이랍니다. 최고!

오늘은 체코 맥주 코젤에서 출시된 코젤 화이트 라거 후기입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코젤 화이트의 신제품 출시 최초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라는것을! 우리나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여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코젤화이트

수입맥주 중에서 체코 맥주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는것 같아요 예전에 체코에 갔을 때 아침, 점심, 저녁 맥주를 상시 들고 다녔더랬죠. 체코 하우스맥주가 그립네요. 코젤의 트레이드 마크 염소!! 바로 이 염소가 체코어로 '코젤'입니다. 염소가 맥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죠! 한국을 위한 맥주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독특하네요. 저는 탄산이 강한 맥주를 선호하는데 체코맥주 코젤 화이트는 탄산이 아주 살짝 느껴지면서 향긋하고 크리미 한 거품이 부드러웠어요.

체코 코젤맥주

벨코포포빅키 코젤화이트는 500ml, 알콜 3.5% 인데, 캔을 부드럽게 회전시켜서 맥주를 잘 섞은 후 마시면 더 산뜻하고 향긋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적혀있다.  안주 없이도 가볍게 마시기 부담 없는 코젤 화이트, 식전에 웰컴주로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체코수입맥주

마지막으로 한번더 염소를 보면서 체코 수입맥주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