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내려주는 쿨링 냉각패치 / 땀띠에 좋은 붙이는 쿨링패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땀띠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 아빠 공장은 고무를 다루는 곳이어서 한여름에도 열기가 가득한데요~ 작년부터 아빠가 땀띠로 고생을 하시더라고요. 땀이 계속 흐르고 더워서 몸에 열기와 땀띠가 사그라지질 않아요. 한해한해가 지날수록 환경파괴 오존층이 파괴되어서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진다고 하니 너무나 걱정됩니다.  더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떡하나요 ㅠ 꼭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수분공급을 위한 이온음료나 생수를 꼭 자주 마시도록 아빠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작년에는 뽀로로가 그려져 있던 땀띠파우더(땀띠분)를 구매해서 발랐는데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는 것 같길래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 봤습니다. 아이들이 열이 나면 붙이는 쿨링패치가 갑자기 생각나서 그걸 검색해 봤어요.

붙이는 냉각패치

의외로 다양한 냉각패치, 쿨링패치들이 검색되더라고요, 그중 몸에 붙이는 패치를 선택하기로 정한 후 결제까지 완료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체인 지어블이라는 곳이었어요. 냉각패치 한 묶음(10개입)으로 구성된 제품을 10개 (낱개 100개)를 3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빠가 땀띠로 너무 고생하고 있어서 빨리 와주길 바랐는데 주말이 껴있는데도 불구하고 택배가 빨리 도착했어요.  

붙이는 쿨패치

시원한 아이스 쿨 패치! 곰돌이가 그려져 있는 냉각패치가 너무 귀엽네요. 낱개 포장이어서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성인이 사용해도 될 만큼 사이즈도 5cm x 12cm로 넉넉했어요. 겉은 부직포 안은 젤라틴 제형으로 되어있는데, 8시간 청량감을 지속시켜 준다고 합니다. 뭐 더운 곳에서는 8시간은 당연히 지속되기 힘들겠지요. 패치를 붙인후 냉감작용이 약해진다고 생각되면 패치를 떼어내서 살살 흔들거나 냉장고에 살짝 넣었다가 다시 붙이면 다시 시원해진다고 하니 하나 뜯으면 하루종일 재사용도 가능할것같네요. 붙이는 쿨 팩! 이런 제품이 있기에 더운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냉감패치

하나 뜯어서 붙이니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시원함을 뛰어넘어선 차가움! 아빠도 땀띠가 조금씩 올라온곳에 젤타입 쿨 패치를 붙이시더니 너무 시원하고 땀띠가 나서 붉어진 피부가 금세 진정되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아이들 데리고 외출할 때, 더운 곳에 여행 갈 때 냉각시트 몇 개 챙겨가서 붙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어른이든, 아이든 열이 날때 붙여주어서 해열패치로 사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